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점검을 위해 찾은 경기 수원시 매탄초등학교에서 취재진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돌봄교실 살펴보는 유은혜 부총리 (수원=연합뉴스)
유 부총리는 이날 각 교실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를 살펴보고 급식 조리실과 보건실, 돌봄교실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유 부총리는 이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매탄초 돌봄전담사, 학부모 대표 등 10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초는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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