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多夕)을 아십니까? '얼나의 성자' 다석 류영모의 삶을 소개합니다. 아주경제에서 연재되고 있는 '다석 류영모의 재발견' 시리즈를 좌담 형식으로 한 편씩 톺아봅니다.
가장 먼저 시리즈의 1편인 '19세기 세 진인(眞人)이 있었다…간디, 톨스토이, 다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발행인, 이상국 아주경제 논설실장 그리고 김성언 다석 학회 총무 세 분이 다석의 초창기를 돌아봤는데요. 다석의 탄생부터 52세 중생체험에 이르기까지를 조명해보았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특정 종교 내에서 집단 발병하며 여러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에 각성을 요구하는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련의 흐름을 지켜보며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진 않은가요? 만약 다석이 현재의 사태를 지켜봤다면 어떤 이야기를 건넬까요? '다석을 아십니까'를 통해 그 해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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