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사진)이 15일 2020년 정기 전국총회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제16대 총재로 선출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총회는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차례 연기된 뒤 지난 14일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강 신임 총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와 서울남부연맹 연맹장, 장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준비위원장으로 대회 유치에 힘썼다.
강 신임 총재는 현재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의 2대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아웃도어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총회는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차례 연기된 뒤 지난 14일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강 신임 총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와 서울남부연맹 연맹장, 장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준비위원장으로 대회 유치에 힘썼다.
강 신임 총재는 현재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의 2대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아웃도어협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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