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헬기 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불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울산에는 최대 순간풍속 시속45∼70㎞(초속 12∼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또 이달 13일부터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대기가 건조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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