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비 4.85% 치솟은 1만7704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선언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3% 넘게 떨어졌지만, 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이 2% 가깝게 반등하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도 장 초반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3.5% 오르고 있고 먼저 장을 연 호주 증시 S&P/ASX지수도 2.5% 상승 중이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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