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투표를 마친 김 위원장은 "전날(14일) 내 임무는 끝났다"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김 위원장에 목에는 파란색 넥타이가 둘러져 있었다.
김 위원장은 전날까지 미래통합당의 색깔인 해피핑크 스카프나 넥타이를 착용했었다.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후보인 황교안 대표(왼쪽)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제21대 총선 하루 전인 14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거리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고 있다. 김종인 위원장의 목에는 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인 해피핑크 색깔의 스카프가 목에 둘러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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