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려진 시간' 왜 화제?

영화 '가려진 시간'이 화제다.

16일 OCN Movies에서는 '가려진 시간'이 방영됐다. 

'가려진 시간'은 2016년 개봉한 한국 판타지 영화로 배우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산으로 갔던 주인공 수린(신은수) 모두가 실종된 채 혼자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았다. 은수는 며칠 뒤 자신이 산에서 실종된 성민(이효제)이라고 주장하는 성인 남자(강동원)를 만나게 된다. 은수는 남자를 의심하는 마을 사람들과 성민과의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이 작품은 국내 개봉 당시 51만 관객에 그치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5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4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는 8.48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가려진 시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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