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순식 상근부회장 선임

신순식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사진=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2020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순식 신임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순식 상근부회장은 과거 정통부, 산업부 및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에서 ICT와 융복합 산업발전 업무를 추진한 경험이 있다. 신 부회장은 진흥회에서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 시대에 전기산업 발전을 이끄는데 힘쓸 계획이다.

신 부회장의 임기는 2023년 4월까지 3년이며, 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부이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신 부회장은 한양대 경제학 졸업 후 동아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정보통신부 통신위성과장, 방송과장, 초고속망기획과장, 인터넷정책과장, 기획총괄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우정사업본부 전남체신처장, 부산체신처장, 경영기획실장 등의 공직 경험과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상근부회장,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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