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정경심 교수, 첫 불구속 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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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쇠약한데 성실히 임하겠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등 관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정경심 교수는 2019년 10월 24일 구속 기소된 후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아오다가 199일이 지난 10일 0시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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