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입영장정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18일부터 실시한다. 첫날 대상자는 3800여 명이다. 군내 코로나19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무증상을 보이는 20대 청년층의 잠재적 감염 가능성 확인 등이 목적이다. 전수검사는 매주 630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된다. 검사는 여러 명의 검체를 채취해 한꺼번에 검사하는 '풀링(Pooling)' 기법이 활용된다. 관련기사해병대 손흥민 덕분?... 육군 보충역 훈련기간 4주→3주 축소 방사청, 대졸 미취업자·40·50대 퇴직자 구직활동 지원 한편,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대 내 추가 확진자는 없다. 누적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발(發) 확진자 12명을 포함해 51명이며 이 중 3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34명이다. [사진=연합뉴스] #훈련소 #코로나 #입영 #전수검사 좋아요0 나빠요0 김정래 기자kjl@ajunews.com 189원으로 드론 떼 격추...2027년 실전 배치 전망 이정후, LA 에인절스에 시즌 8번째 멀티 히트...리그 타격·OPS 2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