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완성차업계, 당장 자금 지원 필요한 상황 아니다" (속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당장 완성차에 대한 자금지원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완성차는 개별소비세 특별 세율 적용 등 여러가지 인센티브가 효과를 내면서 다른 글로벌 완성차에 비해서는 사정이 낫다"면서 "기간산업안정기금이 가동되므로 주력 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은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