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활동은 단순하게 인력지원, 식재료, 반찬 기부를 넘어 농가와 공단, 지역사회단체들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선순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참여방법 등 사회적 책임 활동과 색다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도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이연구회, 새마을부녀회(광적, 백석) 및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적인 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시민참여와 지역단체, 자치단체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일회적인 이벤트성 활동이 아닌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높이는 선순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이 보다 더 확대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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