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작가가 골반수술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7일 야옹이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반 수술 어이가 없어서, 이거 다 뼈입니다. 뼈"라는 글과 함께 CT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야옹이작가는 연예인급 외모와 컴퓨터로 그린 듯한 S라인 몸매 사진을 올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골반을 수술했다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 이에 야옹이작가는 허리디스크때문에 찍은 병원 CT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야옹이작가가 연재하는 화요일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외모의 여주인공 임주경이 화장을 통해 여신으로 불리면서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올 하반기에 tvN에서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