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진출로를 이용하면 상습정체구간인 성남대로(국도3호선) 여수사거리를 지나지 않고 판교방면으로 갈 수 있다.
다만, 해당 진출로는 성남요금소 광장부 끝에서 바로 진입하기 때문에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요금소의 우측 하이패스·현금차로를 통과해야 한다.
시는 한국도로공사와 성남나들목 일대 교통정체 해소방안을 협의하여 지난 해 6월부터 진출로 공사를 시작해 1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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