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부산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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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08-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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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통장 필요없고, 전매제한 없어 장점

[사진=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조감도 ]



동부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다.

지하 4층~2층은 주차장,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2층부터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타입별로 ▲57㎡ 114실 ▲75㎡ 209실의 2~3룸 구조로 이뤄진다. 특히 전 실이 3베이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대규모 개발 호재인 '한진CY부지(웨이브시티)'가 바로 앞에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를 확보했다고 평가받는다.

한진CY부지(웨이브시티)는 과거 컨테이너 야적장이었던 곳으로 10여 년전부터 유휴토지였지만 향후 개발되면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갖춘 초고층 업무·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뛰어난 학군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에 송수초등학교와 재송어린이도서관, 송수초병설유치원 등이 있어 자녀들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또 센텀중학교, 센텀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에 속해 있어 맹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장산과 수영강 시민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에 위치했으며 도보 2~3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동해선 재송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부산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벡스코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여기에 라이브러리 라운지, 플래비뉴 키친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이 함께 취미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이웃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플래비뉴 키친은 입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도우미(산모·가사·보육) 파견, 이사 지원, 홈케어(청소·소독·방역)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해운대 최고급 주상복합 또는 레지던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입주민 전용 차량 공유서비스 카 셰어링 서비스, 단지 내 방문세차 서비스,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등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11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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