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협상 대표가 25일 전화 통화를 하고 1단계 미·중 무역합의와 관련해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
25일 중국 관영 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은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양측 대표는 거시경제정책 협조,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이행 등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추진하기 위해 조건과 분위기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도 전했다.
애초 미국과 중국은 지난 15일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점검 화상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의가 불발됐었다.
25일 중국 관영 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은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양측 대표는 거시경제정책 협조,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이행 등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추진하기 위해 조건과 분위기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도 전했다.
애초 미국과 중국은 지난 15일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점검 화상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의가 불발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