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매장내 의자를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식당을 이용하는 인원이 전년보다 줄어든가운데, 화장실만 이용하는 고객이 대폭 많아 질 것으로 보여져 화장실 내·외부를 일일 3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화장실 입구에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스티커를 바닥에 붙여 화장실 대기자들이 1m 이상 간격을 두고 대기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안내도우미를 배치해 고객들이 화장실 이용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 중에 있다. 향후 코로나가 종식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화장실 입·출구를 분리해 신속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종이타월 비치, 남자 소변기 한칸띄기, 안내방송도 실시하고 있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방역활동에도 노력중에 있다.

[사진=망향휴게소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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