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원명 변경 후 첫 인사 단행

  •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름 변경

  • 한국의 비대면 경제 이끄는 기관으로서 역할 강화할 계획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능정보화기본법 시행에 맞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기관 이름 약자는 전과 같이 'NIA' 그대로다.

NIA는 1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

[보임]

○본부장
△공공데이터본부장 정준원

○팀장
△디지털정부본부 디지털정부기획팀장 박선주

한편, NIA는 "비대면 확산으로 인해 지능정보사회로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인 만큼 기존의 '정보화'를 '지능정보사회'로 변경함으로써 국가 정보화를 넘어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관으로서 △데이터 시책 수립 지원에서부터 데이터 생산·관리·유통·활용 활성화 △지능정보사회윤리 확립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 등 지능정보사회의 조기 구현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사진=아주경제DB]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