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사에 따르면, 고객(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회의체는 공개모집 후 면접을 통해 선정된 9명의 고객(주민)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부곡스포츠센터의 시설개선과 운영과 관련한 사항 등을 모니터링 후 그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회의가 상반기 이후 계속 연기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운영하게 됐다.
회의체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활동의 아쉬움과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