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개막된 자치분권 새 시대 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

  •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자치분권 2.0시대 소망 공유

  • 다음 주자 정선·청양·부안군수 지목

[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시장이 12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개막된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안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윤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이승율 청도군수의 지명을 받고 동참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챌린지 참여 문구를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분권, 안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로 내걸고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한편, 윤 시장은 다음 주자로 최승준 정선군수·김돈곤 청양군수·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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