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301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1명으로 지난 20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8명보다 67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16명으로 71.8% 비중을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85명으로 28.2%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108명, 경기 98명, 경남 20명, 부산 16명, 경북 15명, 인천 10명, 강원 9명, 대구 6명, 충남 5명, 전남 4명, 울산·광주·전북·제주 각 2명, 대전·충북 각 1명이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총 4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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