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파운드리 아웃소싱은 시장을 확대하는 기회로, 그동안 주력해온 첨단 공정과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며 수주 가능성은 열어뒀다.
미국 오스틴주 공장 증설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미국 투자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며 "파운드리 특성상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용인 기흥, 평택, 화성 사업장을 비롯해 미국 오스틴 등 기존 공장을 적극 활용해 최적의 생산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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