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 맹견 소유자 준수의무 홍보 캠페인 △ 설 명절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 △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홍보영상 배포 △ 동물보호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 △ 휴가철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강화 홍보 캠페인 △ 추석 명절 반려동물 유기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 반려동물 문화행사 진행 △ 반려견 소유자 동물보호법 위반 준수 단속 △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등 9개 테마별로 진행한다.
특히 맹견안전관리 강화,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사항 준수, 동물학대 방지, 반려인의 책임감 있는 양육 등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동물학대와 같이 중대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등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 소유자가 동물보호법상의 의무사항과 생활 속 펫티켓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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