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상반기 세무 관서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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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1-0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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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 실시

  • 국민이 편안한 세정운영으로 경제회복과 민생경제 안정 뒷받침

대전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사진=대전국세청 제공 ]

대전 국세청은 1일 지역 내 17개 세무서장과 지방청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엄중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연결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이청룡 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납세유예, 환급금 조기지급, 조사유예, 연기‧중지 등 세정지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청장은 " 변칙적 탈루 행위에는 조사 역량을 집중해 대처하고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는 추적 조사를 실시해 재산 은닉 행위를 철저히 차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대전청 신축청사 이전과 발맞춰 현재 신축 중인 관서(북대전, 세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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