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수도권 최고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 대부동 외 타 지역은 출·퇴근이 가능해야 한다고 윤 시장은 설명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 현재 공공일자리 참여 중인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한편, 선발결과는 오는 23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되면 오는 24일부터 4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