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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114.0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 44분 기준으로 1114.1원 선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이날 대체적인 흐름은 1110원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발표를 앞둔 미국의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을 반영한 움직임이다.
이 가운데 국내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것과 이월 네고 물량의 출회는 하락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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