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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G 제공]
KT&G는 4일 기업설명회 콘퍼런스콜을 통해 작년 국내 궐련형 담배 판매량이 2019년 406억 개비보다 2.5% 늘어난 416억 개비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시장점유율은 1년 전보다 0.5%p 증가한 64.%를 기록했다.
지난해 궐련 담배는 코로나19로 인한 면세시장 등의 위축에도 불구, ‘냄새저감’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로 판매량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기록 중 최고 수치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지난해 ‘릴 솔리드 2.0’, ‘릴 하이브리드 2.0’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전용스틱 점유율 3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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