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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가 지난 10일 군포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왼쪽)과 김정호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도시공사]
이번 협약은 코로나19가 지속에 따라 대중교통인 공영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추진했다.
공사는 시니어클럽 지원을 받아 관내·외 170여대 공영차고지 내 버스들을 중점으로 방역을 한다. 공사 측은 차고지 내 대기 장소를 개선하는 등 노인들의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 방지 조치를 하는 동시에 노인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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