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우한재 기자]
2020년 서울 부동산 매수자 10명 중 3명(9만 7천 명)은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했다.
이는 전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48.7% 증가한 수치다.
한편 지난해 서울에 생애 처음으로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사람들은 주로 30대(47%)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9~29세와 30대는 전년 대비 각각 68.3%, 59.5% 증가해 젊은 층에서 생애 첫 부동산 매수가 급격하게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생애 첫 부동산 매수 선호지역 또한 연령대 별로 다소 상이한 양상을 보였다.
20대는 노원구, 서대문구, 동작구를 선택했으며, 30대는 관악구, 중랑구, 구로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대에서는 강동구, 중랑구, 관악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48.7% 증가한 수치다.
한편 지난해 서울에 생애 처음으로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사람들은 주로 30대(47%)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9~29세와 30대는 전년 대비 각각 68.3%, 59.5% 증가해 젊은 층에서 생애 첫 부동산 매수가 급격하게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대는 노원구, 서대문구, 동작구를 선택했으며, 30대는 관악구, 중랑구, 구로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대에서는 강동구, 중랑구, 관악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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