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대구 남구에서 분양할 예정인 신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6일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50㎡ 아파트 861가구,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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