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대한민국 배우 최초다. 윤여정은 한국시간으로 15일 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에서 여우조연상에 이름을 올리며 오스카 입성에 성공했다. 이날 '미나리'는 여우조연상과 함께 각본상과 음악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됐다.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필리핀 관광부 신임 지사장에 얼윈 페르난데스 발라네 박사 제95회 남원 춘향제 D-20…역대 춘향이 선보인 한복 패션쇼 '눈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