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여정,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한국 배우 '최초'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대한민국 배우 최초다.

윤여정은 한국시간으로 15일 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에서 여우조연상에 이름을 올리며 오스카 입성에 성공했다.

이날 '미나리'는 여우조연상과 함께 각본상과 음악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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