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카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우리는 액션 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악녀' 등을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국 드라마로도 제작, 방송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터'의 주인공을 맡은 주원은 드라마 '각시탈' '7급 공무원' '굿닥터' '용팔이' 영화 '특수본' '캐치미'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영화에서 주원은 카터 역을 맡아 짜릿한 액션을 선보인다. 기억을 송두리째 잃은 채 잠에서 깨어나, 이유도 모른 채 일생일대의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 요원 캐릭터다.
주원은 이번 작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은 물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작전에 투입되어 고뇌하는 캐릭터의 내면까지 담아내며 매력적인 액션 히어로의 진면목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넷플릭스는 2021년 한 해만 5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간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해왔던 넷플릭스는 장르를 넓혀 오리지널 영화도 제작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후 올해 오리지널 영화 두 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병길 감독의 '카터' 외에도 '6년째 연애 중'과 '좋아해줘'를 찍은 박현진 감독의 '모럴센스'가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우리는 액션 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악녀' 등을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국 드라마로도 제작, 방송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터'의 주인공을 맡은 주원은 드라마 '각시탈' '7급 공무원' '굿닥터' '용팔이' 영화 '특수본' '캐치미'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주원은 이번 작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은 물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작전에 투입되어 고뇌하는 캐릭터의 내면까지 담아내며 매력적인 액션 히어로의 진면목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넷플릭스는 2021년 한 해만 5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간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해왔던 넷플릭스는 장르를 넓혀 오리지널 영화도 제작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후 올해 오리지널 영화 두 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병길 감독의 '카터' 외에도 '6년째 연애 중'과 '좋아해줘'를 찍은 박현진 감독의 '모럴센스'가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