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 박기웅, 화가 데뷔…첫 전시회 연다

화가로 첫 발 내딛는 박기웅[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 첫발을 내디딘다. 박기웅은 최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화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화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25일 마운틴 무브먼트 측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미대 오빠' 박기웅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에게 화가 에이전트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알렸다.

박기웅은 명품 전문 기업 럭셔리판다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글로벌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미술대학 출신으로 잘 알려진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추노'(2010), '각시탈'(2012), '몬스터'(2016), 영화 '싸움의 기술'(2006), '최종병기 활'(2011),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치즈인더트랩'(2018)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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