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이 탄소 상쇄활동으로 서울숲공원에 산수국 묘목 300그루를 심었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4일 서울 서울숲공원에서 ‘CU 투모로우 그리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CU 투모로우 그리너는 온실가스로 인해 훼손된 공기를 정화하는 활동으로, 2019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올해 재개했다.
CU 투모로우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라는 의미이며 ‘CU’는 LS니꼬동제련의 주력제품인 구리의 원소기호이기도 하다.
도석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산수국 묘목 300그루를 직접 심었다.
도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미세먼지와 탄소를 줄이는 데 참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땀 흘리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4일 서울 서울숲공원에서 ‘CU 투모로우 그리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CU 투모로우 그리너는 온실가스로 인해 훼손된 공기를 정화하는 활동으로, 2019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올해 재개했다.
CU 투모로우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라는 의미이며 ‘CU’는 LS니꼬동제련의 주력제품인 구리의 원소기호이기도 하다.
도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미세먼지와 탄소를 줄이는 데 참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땀 흘리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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