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창립 60주년기념 사랑나눔 활동 펼쳐

[사진=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하남시 관내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H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황성용)가 17일 시 청사에서 관내 서부농협, 하남농협과 함께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시선을 모은다.

이날 농협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감염예방 및 백신접종으로 피로가 누적된 의료진·자원봉사자 및 관련자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물품(홍삼, 생수)을 전달했다.

한편 황성용 지부장은 “농협창립 60주년인 5월 가정의 달에 농협 조합장님과 더불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 농협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농협과 협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서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