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경산시의회 제공]
이에 따라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8일 경산시의회가 밝혔다.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1197.6㎡의 규모로 약 32억원의 사업비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HACCP 인증기준의 식품가공실, 기타 실습실, 강의실 등이 있으며 주요장비로는 가공장비 59종 74대, 위생장비 11종 21대가 있어 주스, 잼, 분말, 젤라또, 동결건조 식품 등을 생산할 수 있다.
이기동 경산시의회의장과 손병숙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건립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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