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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독서아카데미는 통섭형 강의를 통한 전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 운영 기관은 그랜드코리아레저를 포함해 전국 93개 기관이 선정됐다.
GKL 독서아카데미는 오는 25일 첫 번째 강의 ’디지털 트렌드 2021‘의 저자 권병일 박사의 ‘디지털 트렌드 2021: 디지털의 미래는 우리를 기다리지 않고 시작되었다’를 비롯해 △6월 15일 ‘과학의 쓸모’의 저자 전승민 작가의 ‘과학의 쓸모: 팬데믹(대유행) 이후,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교양을 최대한 쉽게 설명해 주는 과학 이야기’ △7월 20일 ‘코로나 사피엔스’의 저자 김누리 중앙대 교수의 ‘코로나 사피엔스: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에서 살아갈 우리를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 부른다‘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8월 18일 노명우 아주대 교수의 ’뉴노멀(새표준) 교양수업: 뉴노멀시대, 정치·경제를 바꾸는 10가지 핵심 개념‘ △9월 15일 ’퍼스널 리셋‘의 저자 이라야 작가의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힘든 당신을 귀찮게 하는 모든 삶의 문제를 설명하는 심리법칙‘도 마련된다.
한편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책을 통해 배우고 소통하는 공기업’이라는 슬로건(표어) 아래 △사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별별얘기‘를 활용한 독서 행사 개최 △전자사보 ’세븐럭하우스‘에 책 칼럼 연재 △사내 온라인 학습 누리집을 통한 독서 교육 과정 운영 등으로 자기주도적 독서문화 정착을 이뤘다.
아울러 2015년부터 노사합동으로 지역 아동센터에 ‘착한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10월 독서경영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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