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수력원자력,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25일 경주성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과 전상연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행사와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소진공과 한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 전통시장·상점가 소상공인을 위해 마스크 8만장도 제공한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직접 구매한 물품들은 경주시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관련기사소진공 부이사장에 안태용 전 전북중기청장 취임소진공, 국내·외 온라인 시장 진출 희망 소상공인 모집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런 관심과 나눔이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1기관 1시장’ 확산을 통해 전국의 더 많은 공공기관과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이 #소진공 #전국상인연합회 #한수원 좋아요0 나빠요0 신보훈 기자bba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