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13%↑…윤석열 때문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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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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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0원 (13.38%) 오른 2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E능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NE능률 최대 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윤 전 총장과 종친회 소속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디만 회사는 지난 3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과거 및 현재 NE능률의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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