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주가 16%↑…윤석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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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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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희림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희림은 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70원 (16.25%) 오른 9800원에 거래 중이다.

희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씨가 '코바나콘텐츠'의 최대 후원사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희림은 코바나콘텐츠가 마크 로스코전, 르 코르뷔지에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외가가 있는 강릉에 내려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의원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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