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7/20210607094248195097.jpg)
부산지하철 사상역[사진=연합뉴스]
부산 지하철 사상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허위신고로 판명됐다.
7일 부산경찰청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사상역 승강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사상역을 지나는 지하철 2호선, 경전철이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등 운행 차질을 빚었다.
한편 경찰은 중증장애인으로 추정되는 신고 의심자를 붙잡아 허위 신고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사상역 역사 등 주변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7일 부산경찰청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사상역 승강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사상역을 지나는 지하철 2호선, 경전철이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등 운행 차질을 빚었다.
한편 경찰은 중증장애인으로 추정되는 신고 의심자를 붙잡아 허위 신고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사상역 역사 등 주변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