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원 오른 1117.5원에 장을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나타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85포인트 내린 3만4393.75로 장을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긍정적인 국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국 FOMC 대기하며 경계감이 커진 점 등 대외 여건은 원화 강세를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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