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지지모임인 '경기 민주평화광장' 출범식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 컨벤션홀에서 국회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 민주평화광장(상임대표: 이학영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이승봉 前 경실련경기상임대표,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공동대표단, 경기 31개 시군지역대표 발기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및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시을), 경기 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 이학영 국회의원(경기 군포시), 서울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 전남 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시), 김영진 국회의원(경기 수원시병)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등 20여 명의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경기 민주평화광장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민주평화광장'은 △권력기관과 언론 등에 대한 중단 없는 개혁실현 △경제 사회적 민주화를 통한 공정사회 실현 △지역 균형 발전 달성 △한반도평화와 공동번영 질서 확립 △ 중단 없는 민주개혁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번영을 위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출범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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