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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4분 기준 엑세스바이오는 전일대비 9.81%(2100원) 상승한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은 853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9위다.
지난달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신속진단키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분기 엑세스바이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난 225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18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12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화된 매출이 올해 1분기에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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