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미란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미란은 다른 여성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장미란은 과거 선수시절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이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선수시절 장미란은 몸무게 유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었다.
당시 장미란은 "음식을 안 먹으면 몸무게는 빠진다. 그런데 살을 찌우는 게 정말 힘들다. 최소한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밤에는 코치님이 챙겨주시는 간식을 또 먹는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체중이 빠지면 죄송할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