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T 제공]
행복크레딧은 SKT에서 운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포인트 프로그램이다. ‘PASS QR출입증’을 이용해 코로나19 방역을 돕는 고객들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인 행복크레딧을 적립해주고, 적립된 크레딧만큼 SKT가 사회공헌사업에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현재 ‘PASS QR출입증’을 이용하면 1일 1회 10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1일 5회까지 적립 한도를 상향해 일 최대 50크레딧 적립이 가능하다. 행복크레딧의 1크레딧은 1원의 가치를 지닌다. 11번가와 SK스토아에서 사회적 기업이나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적립 가능하다.
SKT는 행복크레딧을 통해 홀몸어르신 돌봄, 장애청소년 교육, 플라스틱 감축 등 사회문제 해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76만 명의 고객이 착한 소비에 동참했고 약 5억8000만원의 행복크레딧이 적립됐다.
오세현 SKT 인증CO장은 “이번 패스 출입증 위젯 오픈과 행복크레딧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편의향상과 ESG 실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패스는 안전하고 빠른 인증을 넘어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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