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9월 말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고위 관계자는 21일 '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중공업 IPO에 대한 질문에 "8월 중순 현대중공업 상장 관련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그 이후 일정에 맞춰 9월 말 상장 계획이나,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 고위 관계자는 21일 '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중공업 IPO에 대한 질문에 "8월 중순 현대중공업 상장 관련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그 이후 일정에 맞춰 9월 말 상장 계획이나,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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