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0원 (2.48%) 오른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차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 증가한 167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0억원과 43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차바이오텍은 2002년 디오스텍으로 설립돼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2009년 차바이오텍을 흡수합병하며 상호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으로 변경했다. 2014년 광학사업부를 인적 분할하고 현재의 사명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병원 의료서비스, 세포치료제 연구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의료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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