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주가 10%↑…상승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09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후성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후성은 이날 오후 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 (10.23%) 오른 1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각) EU는 지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초안격인 '유럽그린딜'의 핵심 12개 법안 패키지를 담은 '핏 포 55(Fit For 55)'를 공개했다.

EU에 이어 미국 또한 탄소국경세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크리스 쿤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과 스콧 피터스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은 일부 고탄소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후성은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국내 유일하게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