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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낮췄다. 탄소중립 정책의 영향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38만원으로 조정한다"며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을 1.1배에서 0.8배로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 주가(PBR 0.57배)에서는 아직 오를 여력이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목표 PBR을 1배 이하로 낮춘다는 것은 주가프리미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이유는 화학업종 전반에 대한 규제리스크가 꼽힌다.
이어 "수소 사업 관련해 실적이 2025년부터 본격화되는 점 등 우려 요인이 존재한다"며 "다만 롯데정밀화학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을 통해 타사보다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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